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요술사(Fate 시리즈)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수많은 세계를 돌아다녔지만 어느 세계에서나 [[시마바라의 난|도쿠가와 막부의 키리시탄 학살]]은 계속되었기에 오갈 데 없는 증오 및 분노는 커져만 갔다. 그렇게 온갖 세상을 헤매는 과정에서 인간을 벗어나 생명을 지닌 원념으로 변질되었다. [[아처(5차)|순수하고 고귀했던 마음은 깎여나가 없어지고 깊은 신앙심도 삐뚤어진 방향으로 변질되었다.]] [[에미야 키리츠구|그렇게까지 변하기 전에 어떠한 만남이라도 있었다면 최소한의 구원이라도 있었을 것을]], [[에미야 [어새신]#|그런 만남도 가지지 못해서 그의 마음은 치유되지 못한 채 파탄나게 된다.]] 시마바라의 난부터 시작해 그 후 봐온 이승의 지옥들은 겨우 열일곱밖에 안 된 소년이 혼자서 극복해내기에는 너무나도 가혹한 고통이었던 것.[* 실존인 아마쿠사 시로는 겨우 열일곱밖에 안 돼서 참수형으로 요절했다.][* 타입문의 주인공들도 기본적으로 마냥 혼자서 일그러짐을 극복해낸 게 아니라 어떠한 만남이나 사건을 겪어서 이겨낼 수 있었다.] 단순히 정신만 돌아버린 게 아니라 [[마신왕 게티아|눈이 요괴처럼 새빨갛고 상어이빨이다.]][* 그래서인지 예전보다 더 [[어둠의 마리크]] 느낌이 난다는 평이 많다. 실제로 타입문의 설정상 정신의 변화가 육체에까지 영향을 주어 변질시키는 경우도 있다고 하니 이상한 일은 아니다.] 그러던 도중 "[[이성의 신|사탄]]"이라는 존재를 만나 영령소환기술을 얻어 이번 소동을 일으켰다.[* 아마쿠사 시로는 마술사용자로서 특수한 [[마술회로]]를 타고났고 분할사고도 가능하기 때문에 마력만 충분하다면 일곱 기 소환이 가능하다. 실제로 [[룰러(3차)|아포크리파에서 여러 서번트들을 다룬 전적이 있다]].] 요술사는 사탄이라는 존재를 루시페로라고 부르기도 하는데, 사실 이 사탄이라는 존재는 엄밀히 말해서 진짜 사탄이 아니나 [[캐스터 림보]]가 장난으로 맞장구 쳐줬다. 요술사의 말에 따르면 "동포인 이들에게 계속 죽어 온 신"으로 전정사상을 부수고 편찬사상도 부숴서 그 신이 있는 곳으로 도달하려고 했다고 한다. 캐스터 림보가 재등장한 2부 4장 [[창세멸망윤회 유가 크셰트라]]에서 밝힌 바에 따르면 요술사가 루시페로인 사탄이라고 부른 존재는 2부의 흑막인 [[이성의 신]]이고, 2부에 나온 [[이문대]]는 이 시모사를 시험판으로 규모를 확장시킨 것이라고 한다. 암굴왕과 코타로 등 기존의 아마쿠사를 알던 영령들은 그를 별개의 인물이라고 판단한다. 그래서 '칼데아 쪽 아마쿠사는 저렇진 않다'며 옹호도 해준다. 온화한 말투를 쓰는 시로와 달리 부하를 도구 취급하고 거친 말투를 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